익숙치 않은 폭우다.
아래쪽은 다 떠내려가고 있고
위쪽지방도 다 무너저 내리고 있다.
아닌지역은 잠기거나, 더위에 시름하겠지.
기시감이 줄어든 대신
민감해졌다.
여름이라서 그런가.
짜증에 대한 농도가 깊어졌다.
맛있는것만 찾게되고
모든것에서 눈을 돌리게 된다.
그래, 잊으면 행복하겠지.
깊게 깊게 묻어두어도
다시 들고 일어난다.
그리고 마음을 놓았을때
팍 잡아 당길거야.
Record of Nameless Hero – Fiction
익숙치 않은 폭우다.
아래쪽은 다 떠내려가고 있고
위쪽지방도 다 무너저 내리고 있다.
아닌지역은 잠기거나, 더위에 시름하겠지.
기시감이 줄어든 대신
민감해졌다.
여름이라서 그런가.
짜증에 대한 농도가 깊어졌다.
맛있는것만 찾게되고
모든것에서 눈을 돌리게 된다.
그래, 잊으면 행복하겠지.
깊게 깊게 묻어두어도
다시 들고 일어난다.
그리고 마음을 놓았을때
팍 잡아 당길거야.
이상형과 닮은 사람을 보았고
첫사랑을 인터넷에서 찾았다.
그저 추억이라고 생각했다. 쉽게 잊어버리지는 않더라
이제와서는 추억보정이지만, 어떻게든 예전 얼굴과 비슷한점을 탖는 내가 있었다.
무슨 의미가 있는가 싶었지만, 오랜만에 과거로 가고싶어졌다. 어차피 아무것도ㅜ변하지 않았겠지만
지금이 나은것 같지만 아닌거 같기도 하다.
1.N회차
기본 틀도 못잡음
2. 긴 세월 준비중이었던거
6할은 잡음. 이러면 기본은 되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왜 안되지?
단순히 가시화만 안되는건가 싶은데 변동이 없는데
확실하게 느껴지는건 축복-치료– 극미량
저주– 모름, 일단 나가짐
순환
바람
이렇게는 확인되는데
가장 필요한게 안되네
옆에보면 그냥 생각없이 쓰던데
왜나는 공식생각해야되고 이미지 떠올려야 하고 이것도 아닌거 같고 다시 처음부터 재구상을 해야하나
뭐가문제인가
이게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점점 잠식해 들어온다.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행복에 겨웠는데
다시 중간점부터 잡아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