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혹은 위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가끔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 분들은 지금 우리를 보면 어떤 감정을 느낄까?
그러면 여러 답변이 보인다.
이러기 위해 그 행동을 했는지
허허 웃고 지금 사람들에게 맡긴다던지
무덤을 뛰져 나가겠다. 던지
수긍하고 계속 자겠다. 던지
어찌되었건, 기쁘지는 않을것 같다.
지금 저희들의 활동이, 업적이
귀하들에게는 어떻게 보이시나요?
Record of Nameless Hero – Fiction
영웅 혹은 위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가끔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 분들은 지금 우리를 보면 어떤 감정을 느낄까?
그러면 여러 답변이 보인다.
이러기 위해 그 행동을 했는지
허허 웃고 지금 사람들에게 맡긴다던지
무덤을 뛰져 나가겠다. 던지
수긍하고 계속 자겠다. 던지
어찌되었건, 기쁘지는 않을것 같다.
지금 저희들의 활동이, 업적이
귀하들에게는 어떻게 보이시나요?
익숙치 않은 폭우다.
아래쪽은 다 떠내려가고 있고
위쪽지방도 다 무너저 내리고 있다.
아닌지역은 잠기거나, 더위에 시름하겠지.
기시감이 줄어든 대신
민감해졌다.
여름이라서 그런가.
짜증에 대한 농도가 깊어졌다.
맛있는것만 찾게되고
모든것에서 눈을 돌리게 된다.
그래, 잊으면 행복하겠지.
깊게 깊게 묻어두어도
다시 들고 일어난다.
그리고 마음을 놓았을때
팍 잡아 당길거야.
1.N회차
기본 틀도 못잡음
2. 긴 세월 준비중이었던거
6할은 잡음. 이러면 기본은 되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왜 안되지?
단순히 가시화만 안되는건가 싶은데 변동이 없는데
확실하게 느껴지는건 축복-치료– 극미량
저주– 모름, 일단 나가짐
순환
바람
이렇게는 확인되는데
가장 필요한게 안되네
옆에보면 그냥 생각없이 쓰던데
왜나는 공식생각해야되고 이미지 떠올려야 하고 이것도 아닌거 같고 다시 처음부터 재구상을 해야하나
뭐가문제인가
이게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점점 잠식해 들어온다.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행복에 겨웠는데
다시 중간점부터 잡아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