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고 소리치네

그런게 있다.
아프다고 몸을 뒤틀다가 지진났고
환청으로 비행기 박아버리고
혐오가 극에달에 아돌을 시전하고
휴전하기 싫다고 기어올라온다.

다 같이 죽자는건가.

인터넷 덕분인지
프로그램 때문인지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참으로 힘든 세상이다.

비가 오는 날에는 글을 적고 싶어진다.

내용은 어떤거라도 상관없다.
때로는 망상이라도
때로는 상상이라도
때로는 불만이여도
때로는 스트레스여도
때로는 증오여도
때로는 기쁨이여도

비 소리와 같이 글이 녹아가는 느낌을 받는다.

왜 내가 화를 받아야 하는지
왜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지
원인이 모르는게 너무 많다.

내 직감에 의하면,
내가 원하는 것의 99%는 얻었다.
다만, 1%를 얻지 못해 사용을 못하고 있다.
매일매일 가장 가까운 100%로 나아가고 있지만
1%가 소수점으로 늘어나면서 절대로 100%가 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