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기억이 내 멋대로 왜곡될때가 있다. 나는 이렇게 기억하는데 상대방은 아닌경우. 보통은 내가 잘못 기억하고있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경우, 예전에는 여섯시 성북역에서 기차타고 다녔던게 당연했는데 지금은 일찍 일어난게 두렵고 귀찮다. 그저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랄뿐, 그저 아침이 싫어질때도 있고, 왜 이래야 하나 두려운점도 있다.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일도 아니지만, 납득하기까지의 시간이 좀 어래 걸리게 되었다.
귀엽거나 예쁜 이성을 보고도 별 감흥이 없을때. 이건 사회때문인가, 싶기도 하다. 경험부족인거 같기도 하고.
성격이 빠르게 바뀌는것을 느낄때. 1시간전과 후의 성격… 마음가짐이 빠르게 바뀐다. 강철과 같은 마음가짐을 가진 내가 아니었나?
체력이 부족한걸 느낄 때,. 집에오면 바로 뻗는다. 이건 아니지… 할게 얼마나 많은데
방관이 많을때. 이건사회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