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은 항상 늦게온다. 어쩌다보니 늦는경우도 있고, 변신하다 늦는경우도 있으며, 고의적으로 타이밍을 맞추는 경우도 있다.
다가오는 절망을 홀로넘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들을 기다릴 수 밖에 없다. 그러다 견디지 못해 주저않는 경우도 있고.
일부의 고의를 제외한 후에, 그것에 대한 변을 약간이나마 해보자면…
영웅에 비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많다.
포기의 한계점이 낮다
이동시간 문제
가 떠오른다. 어느것도 쉬운문제가 아니다. 자주 인지하지만, 그 만큼 넘기힘든 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