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다른 이야기를 적어볼까 한다.
카드 찾기가 힘들다.
대학교 때부터 굴비를 줄줄이 만들고 s20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내일모레 사망을 앞두고 계신 360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 체크카드는 너무나도 좋은 카드였다.
현대로 와서는… 사이다 밖에 안보인다. 아니면 네이버.
흐림이 신카로 모는것인지, 아니면 내가 신카를 쓸 자신이 생긴건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신카로 눈이 가는건 부정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아주 좋은 카드가 있는건 아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카드 재발급이 안되니 어쩔수 없이 사용하는 것이지..
시대가, 편함을 요구하고
시대가, 불편을 이야기한다.